IPG 미디어브랜즈 코리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선정 '2023 올해의 광고회사' 2관왕

입력 2023-12-05 14:50   수정 2023-12-05 14:51

아이피지 미디어브랜즈 코리아(IPG Mediabrands Korea) 산하의 대행사인 유니버설맥켄코리아(이하 유엠(UM))가 글로벌 광고 권위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선정하는 ‘2023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 2023)’의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 두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한국시장에서는 두 부문 모두에서 금상(Gold)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아 은상(Silver)이 본상 최고의 타이틀이었다. 특히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8년 연속 수상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고 피알(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미디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피알(PR)’, ‘비투비(B2B)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한 해 동안 부문별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광고회사에게 상을 수여한다.

미디어브랜즈코리아는 유엠(UM)이 ‘올해의 한국 미디어 에이전시(Korea Media Agency of the Year)’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국내 최초로 8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의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Korea Digital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는 2022년 금상 수상에 이어 2023년 은상 수상을 했다고 전했다.

김민정 미디어브랜즈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급변하는 매체 환경과 소비자의 구매 여정 안에서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고주들에게 최고의 엔드투엔드 익스피리언스(End to End Experience) 전략과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위주의 국내 광고 시장 질서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으로의 변환이 진행되는 이 시점에, 8년 연속 수상은 미디어브랜즈가 추구하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전략과 E2EE 플래닝 및 컨설팅 서비스가 주요했음을 증명한 셈이다. 보다 많은 광고주들이 매체서비스 전문 대행사의 도움을 통한 마케팅 솔루션을 도모해 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엠(UM)은 올해 초 미디어 에이전시 전문평가 기관인 ‘레크마(RECMA)’의 Quali-score 평가에서도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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